독일 물리치료사, 통증 물리치료, Typaldos 후계 도수치료(FDM) 등

고등학교 졸업 후 1983년 영국 Bath의 한 요양원에서 일할 무렵 처음으로 정골의학을 접하게 되었고, 그 이후로는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. 독일에서는 그 당시 정골의학이 거의 알려지지 않아 처음에는 University Hospital Essen에서 물리치료사가 되었습니다. 이후, 몇 년동안 대학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와중에 처음으로 정골의학 과정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. 그동안 저의 초창기 정골의학에 대한 지식을 통합하여 신경학 및 비뇨기과 통증 외래 부서를 개설하였습니다.

호주 Perth에 머무르는 동안 이 지식을 심화시킬 수 있었습니다. Essen으로 돌아온 후 6년 동안 임상에서 훈련을 하였으며, 동시에 함부르크의 유명한 College Sutherland에서 정골의사로 졸업하였습니다.

그 후 Lübeck에서 독일 최초의 정골의학 클리닉 중 한 곳에서 일을 했습니다. 그리고 마침내 2006년, Mölln에서 클리닉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동료들과 이 조직을 구성하였습니다. 이 과정은 현재 독일, 네덜란드, 마요르카 및 스위스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.